안녕하세요.블루팡인포메이션입니다. 최근 메타블로그 공격 피해로 폐허가 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상처를 회복하는 방법은 상처를 감싸안고 다시 뛰는 것이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이제 조금씩 글을 작성하면서 블로그를 다시 활성화해 보겠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면서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 중에서 주식에 관한 포스팅에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주식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당 책들은 팟케스트 신과함께에서 정채진투자자님이 추천하신 책 리스트입니다. 책의 리스트는 아래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의 리스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투자를 어느정도 하신분들에게 익숙한 책들이 있습니다. 피터린치와 워렌버핏, 벤저민 그레이엄의 책 등 투자바이블 같은 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도 해당 리스트를 팟케스트를 통해 듣고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현재 독서방법은 먼저 리스트의 책을 가까운 공공도서관에서 서치하여 빌려서 내용를 먼저 봅니다. 내용을 보고 다시 읽을 정도의 좋은, 나에게 맞는 책이면 해당 책을 구매하여 몇 번이고 읽고 있습니다. 모든 책을 사서 보면 좋겠지만, 위 리스트의 책 중에서도 한 챕터는 상당히 재미있는데 전반적으로 흥미가 떨어지고 지루한 부분이 있는 책이 있습니다. 이런 책을 돈을 지불하면서 사는 것이 아까워서 위의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위 리스트 이외에 제가 읽으면서, 투자의 잘못을 깨닭고, 앞으로의 투자 방향과 철학을 잡는데 도움이 된 책을 추가적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하는 책을 이웃집 워런버핏, 숙향의 투자일기입니다.
숙향님은 아이투자와 네이버 가치투자연구소에 월별로 투자실적을 올리고 계시는 가치투자자이십니다. 지향하는 스타일은 그레니엄 방식의 꽁초투자이지만, 수익율이 10수년간 연평균 25%가 되는 철학이 있고, 본 받을 만한 투자자입니다.
특히 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투자철학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좋은 수익을 올리는 부분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이런 투자 결과물 이외에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 투자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계획과 실천부분이 많은 깨달음과 가슴벅찬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식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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