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후속 드라마 소개

요즘 주말마다 황금빛 내인생을 보는 재미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황급빛 내인생도 종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황금빛 내인생 종영 후에 새롭게 시작하는 후속작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황금빛 내인생 후속작은 같이 살래요 입니다. 방영예정일은 3월 17일 입니다. 드라마의 제작은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제작을 하였습니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 해 12월 말에 대본 연습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모든 주요 출연진이 KBS별관에서 한자리에 모여 유쾌하게 진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배우 유동근과 장미희가 출연을 합니다. 한동안 드리마 촬영이 없던 한지혜가 출연을 하고요.

이상우와 박선영, 박상면, 박준금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합니다.

< 같이 살래요 대본 첫 연습 현장 >

드라마의 내용은 평생 자식만을 바라보며 홀로 4남매를 키운 수제화 장인 박효섭이 36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때문에 아버지에서 남자로 변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주말드라마의 부모의 이미지와는 차별 되는 황혼 남녀의 로맨스를 어떻게 꾸며 갈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악착같은 근성으로 의대에 진학하여 인턴까지 마친 집안의 자랑인 둘째딸 유하가 외과의 정은태와의 사랑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유동근은 국민배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잘 아실 것입니다. 배우자가 전인화인 것은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장미희는 1976년 성춘향전으로 대비한 중년 배우 중에서 손 꼽히는 미인 배우인 것을 다 아실 것입니다.

한지혜는 세종대학교를 졸업한 배우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 대비를 한 유명 탤런트입니다.

이상우는 제가 예전에 정말 좋아한 배우인 김소연과 결혼한 행운의 남자입니다. 이 분이 나온 드라마도 거의 다 대박이 났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제가 좋아하는 배우 박선영씨도 출연을 합니다. 서울 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박선영씨는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등 활약이 대단한 미녀 탤런트입니다.

여러 주요 배우 이외에 신예 박세완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 이 친구가 같이 살래요 에서 본인의 연기력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황금빛 내인생 후속작인 같이 살래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