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인생

 주식과 인생은 같다

안녕하세요. 블루팡 정보입니다. 오늘은 주식과 인생이라는 조금은 철학적인 주제로 글을 쓰고자합니다. 주식과 인생이란 주제는 내 인생과 주식이 어떤 관계인가라는 생각부터 시작이 됩니다. 인생에서 주식을 떼어낼 수 없다는 대 전제가 시작입니다. 현재 여러분은 어떤 위치에 서 있나요? 대학생인가요 아니면 사회초년생인가요? 아직도 주식은 투기다 비트코인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주식은 여러분의 주변을 항상 지키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 하면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는 샴푸는 상장회사의 제품이고, 치약, 칫솔 모두 상장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아침식사 후 출근시 사용하는 자동차의 경우도 그렇고,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원료인 휘발류, 경류의 경우에도 대부분 상장회사의 제품을 이용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매일 우리가 사용하는 상장회사들의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주식은 투기의 대상이 되는 것인가요? 이부분은 경제적인 개념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회사가 주식을 공개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금 유치입니다. 주식시장은 이런 투자금이 필요한 회사에게 개인이나 투자법인 등이 돈을 빌려주는 형태입니다. 은행과 다른 점은 은행의 예금, 적금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고정되어 있다는 부분입니다. 은행의 예적금 상품은 시작전에 이자에 대한 부분이 명시되어 고정되어 있습니다.

은행 상품과는 달리 주식투자는 이런 부분이 없습니다. 수익이 고정되어 있지않습니다. 크게는 은행이자의 몇십배 몇백배를 벌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잘못된 투기적인 투자는 은행이자의 몇십배에 해당하는 손실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은 주식투자에 실패를 하고, 주식투자 행위를 투기라고 하는 것일까요? 바로 지속적인 수익을 못 내고, 손실을 보면 빠르게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 급등하는 종목 등에 뇌동매매를 해서 그렇습니다. 10년 전 서브프라임 사태이후에 한국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가 7배 정도 상승하였고, SK하이닉스는 10배 이상 상승을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배당 수익은 포함이 안되어 있습니다. 10년의 시간을 주식을 보유해야 가능한 수익입니다. 이제 확실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식투자는 인생과 같이 더불어 좋은 주식을 매수후에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 가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매수 후에 방치를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회사와의 의사소통을 해야합니다. 주식과 인생은 같은 것이고, 주식은 매수후에 동반자로 생각하는 투자가 진정 여러분의 인생을 행복하고 부유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